크루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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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5/1][코로나 이후 여행할 때 어떻게 바뀔까] 기내 마스크 의무화… 좌석 사이에 가림막 설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비상사태가 하루 빨리 끝나기를 고대하는 사람들 중에는 여행을 기다리는 경우도 많다. 코로나 사태 이후 ‘뉴 노멀(새로운 일상)’의 시대에 여행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까.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셧다운이 끝나고 난 다음의 항공 여행이나 호텔 숙박, 크루즈 여행 등은 예전과 분명히 다른 모습일 것이다. 항공기 좌석 사이에 개인 공간을 보호하는 [...]

[환경경찰뉴스4/22]프리드라이프 제2의 씨지투어 먹튀 사태 우려…영업보증 보험 6500만원이 전부

프리드라이프 경영권 VIG사모펀드로 매각되며 먹튀 우려 선수금 보장안되는 크루즈와 안마의자 등 껴 넣기식 장례상품 판매 프리드라이프 여행업 영업보증 보험 만료된 상태에서 사업 유지 중 할부거래법 규제 사각지대로 야기되는 선수금 축소 및 자금유용 우려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 이하 프리드라이프)가 사모펀드에 매각됨에 따라 상조 상품과 끼워팔기한 프리드투어(대표이사 박경희)의 크루즈 여행상품에 대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프리드투어의 영업 보증 [...]

[연합4/22]일본 나가사키항, 보수중이던 크루즈선에서 승무원 코로나감염 확인

현재까지 34명 확진 판정…크루즈선 집단 감염 사태 재발 우려 승객은 없고 승무원만 600여명…후생성 "전문가 파견해 대응" 일본에 또 크루즈선…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나가사키 교도=연합뉴스) 21일 오전 일본 일본 나가사키(長崎)시에 크루즈선 '코스타 아틀란티카'가 정박해 있다. 나가사키시는 이 크루즈선의 승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날 밝혔다. 2020.4.21 photo@yna.co.kr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나가사키(長崎)에 정박 [...]

[글로벌비즈4/13] 크루즈여행, 코로나19 여파에도 내년도 예약 되레 증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45일간 내년도 예약 2019년보다 45%나 늘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온상중 하나였던 크루즈선 여행의 내년 예약이 되레 증가하는 등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들은 12일(현지시간) 크루즈예약사이트 크루즈컴피트닷컴(CruiseCompete.com)을 인용해 많은 크루즈선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사태이후 45일간 크루즈의 내년 예약이 지난해보다 40%나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크루즈컴피트닷컴은 입수가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코로나19 [...]

[매경3/10]’코로나19′ 미 크루즈 항구 도착…승객 2천400명 이틀 걸쳐 하선

미국인 승객, 4개 군기지에 2주 격리…다른 나라 승객은 본국 귀환 승객들 항구 도착하자 환호성…승무원 1천100명은 배에서 격리 치료 미국 오클랜드 항구에 도착한 '그랜드 프린세스'호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발병한 미국 크루즈선 '그랜드 프린세스'호의 승객 2천400명이 9일(현지시간) 코로나19 검진과 치료를 위해 배에서 내리기 시작했다. 미국 정부는 10일까지 이틀에 걸쳐 승객들의 하선을 완료한 뒤 4개 군사 기지에 분산 수용해 [...]

[아시아경제3/10]’무료 크루즈 여행’ 미끼 3500명 회원 모집…3억 챙긴 불법 다단계 적발

시 민생사법경찰단, 다국적 결제대행회사 협조로 혐의 입증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않고 다단계판매조직 운영 7년 이하 징역·2억 이하 벌금 불법 다단계 회원 모집 현장 (제공=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크루즈 여행상품을 미끼로 외국계 다단계 회사의 국내 최상위 회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에 다단계 판매 조직을 불법으로 개설해 운영한 일당 7명을 형사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본사가 외국에 있는 다국적 [...]

[MBC 2/2]프린세스 크루즈, 14일 이내 중국 방문 승객 탑승 금지

세계적 크루즈사 프린세스 크루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우려로 중국을 여행한 승객과 선원의 탑승을 제한했다고 미국 CNN이 현지시간 2일 보도했습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홈페이지를 통해 크루즈 출발일 전 14일 이내에 중국을 여행한 이력이 있는 승객과 선원의 탑승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또한 중국 상하이에서 입·출항할 예정이던 크루즈 3편을 일본 도쿄에서 입·출항하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

[투어타임즈1/8]놀라운 선상여행의 시작, 프리미엄 선사 프린세스크루즈

- 2020년 경자년 새해의 시작을 프린세스크루즈와 함께 ▲ 사진=프린세스크루즈 외관     © 프린세스크루즈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이제 크루즈여행은 여행자들이 바다위에서 누릴 수 있는 진정한 럭셔리여행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렇듯 크루즈여행은 일반적으로 여러 기항지 즉 국가 혹은 도시에서 내려 기항지 투어를 하게 되는데 페리가 단순한 교통수단인데 반해 이 크루즈는 선상에 이용가능한 모든 부대시설과 럭셔리한 객실을 갖춰 [...]

[한국관광신문]하와이 럭셔리 골프&크루즈’ 여행상품

초대형 크루즈 & 최상급 골프장 접목 하와이에서 고품격으로 즐길 수 있는 ‘하와이 럭셔리 골프&크루즈’ 여행상품이 출시됐다. 7박9일, 8박10일 2가지 일정으로 판매되고 있는 이 상품은 오아후,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등 4개 지역을 관광하고, 골프는 마우이 카팔루아G.C(플랜테이션코스), 빅아일랜드 코나 마우나케아G.C, 카우아이 호쿠알라G.C 등 하와이의 3개 최상급 명문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이용호텔은 바다 위 특급호텔로 불리는 ‘Pride of America’ 초대형 크루즈에서의 환상적인 여행. 크루즈 승무원만 1000명인 81,000톤급 POA크루즈는 11개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원하는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부대시설은 특급호텔을 바다로 옮겨놓은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낭만 가득한 마우이섬에서 1일 관광, 1일 골프, 검붉은 화산의 흔적으로 경이로운 빅아일랜드에서 1일 관광, 1일 골프, 정원의 섬이라 일컬어지는 아름다운 카우아이섬에서 1일 관광, 1일 골프, 총 3회를 최상급 골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마우이 카팔루아G,C(플랜테이션코스) 마우이 섬의 머리 부분에 왕관처럼 자리 잡은 카팔루아 지역. 마우이에 초특급 대형 리조트 지역을 세우고자 1975년에 시작된 대대적인 개발의 결과로 화려하고 웅장한 리조트단지인 이 곳 카팔루아가 탄생했다. 주변의 완벽한 리조트 시설과 더불어 하와이 최고의 골프 코스 중 하나인 카팔루아 골프코스들은 전문골퍼들에게 넘버원 골프여행지로 손꼽히는 동경의 목적지가 되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플랜테이션 코스(Plantation course)는 파인애플 밭이었던 마우이 서부의 산세를 이용해 만든 코스로 자연의 웅대함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세기적인 훌륭한 코스로 매우 동적인 코스다. 난이도가 매우 높은 코스로 알려져 있어 프로골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PGA 코스(PGA Tour Mercedes Championships)로 세계의 골퍼들이 반드시 플레이 해 보고 싶어 하는 코스 중 하나다. 빅아일랜드 코나 마우나케아G.C 로버트 트렌트 존스 시니어가 설계한 전설적인 마우나케아 골프코스는 세계적인 골프장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 18홀의 챔피언십 코스는 30만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 위에 역동적인 높이 변화, 기복이 있는 그린, 120개의 벙커를 지니고 있어 모든 수준의 골퍼들에게 경기의 재미를 선사한다. 산 정상에 눈이 덮인 마우나 케아, 바닥에 깔린 용암, 반짝이는 푸른 태평양, 아름다운 빅 아일랜드의 자연 등 골프를 통해 누릴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이 함께 한다. 가장 놀랍고도 찬사를 받는 3번째 홀에서는 파도가 밀려들어와 해안선과 만나면서 절경을 연출한다. 세계적인 레저잡지인 컨디나스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는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세계 100대 골프 리조트에 빼놓지 않고 있으며, 골프다이제스트 하와이 최고의 코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영석기자 출처 : 한국관광신문(http://www.ktnbm.co.kr)

삼성전자, MSC 크루즈 ‘그란디오사’호에 초대형 LED 사이니지 공급

삼성전자는 글로벌 해운 업체인 MSC 크루즈의 ‘그란디오사(Grandiosa)’호에 초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올 11월 이탈리아에서 운항을 시작한 그란디오사호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초대형 크루즈선으로 최대 6,334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전체 길이가 331m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그란디오사호 내부 갤러리아 천장에 전체 면적 580㎡의 커브드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전체 길이는 93m로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인 빅벤의 높이와 유사하다.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