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빅데이터] 신비의 칼리아리로…환상의 미코노스로

작성자
크루즈포유
작성일
2018-05-08 21:39
조회
561

찍는 족족 엽서 `플램`, 두 말 필요없는 `베니스`…캐나다 속 `퀘벡`도 강추


■ 크루즈 명품기항지 베스트 10…큐나드라인 발표 
790235 기사의 0번째 이미지사진설명에스토니아 탈린.

누구나 생애 한 번은 꿈꾸는 럭셔리 크루즈 투어. 크루즈 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뭘까. 차별화된 선내 시설과 프로그램? 럭셔리 침실? 아니다. 시설만큼이나 크루즈 여행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건 기항지다. 퀸 엘리자베스호, 퀸 메리호 등 현존하는 세계 최고급 크루즈를 운영하며 매년 60개국, 182개를 기항지를 찍는 6성급 크루즈사 큐나드 라인(Cunard Line)이 전 세계 여행지 중 크루즈 여행으로 꼭 방문해야 할 세계 10대 여행지를 발표한 자료가 흥미롭다. 꼭 마음속에 찍어두시길.

1. 칼리아리(Cagliari)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르디나의 칼리아리. 발음만큼이나 신비로운 동네다.

큐나드라인의 설명은 이렇다. `아름다운 지중해를 몸과 마음으로 마음껏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 도시를 천천히 둘러보면서 13세기의 다양한 유적지와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거리 곳곳에 있는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이 도시의 분위기에 흠뻑 젖어보시길.

 

2. 잉글리시 하버(English Harbour)

한때 과테말라의 수도였던 안티구아의 남단. `잉글리시 하버`라는 천혜의 공간이 숨어 있다. `카리브해의 아름다움과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문화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라는 설명을 떠올릴 필요가 없다. 그냥, 이곳에 닿으면 0.1초 만에 `아~` 탄성이 나오니까.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유적지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커피로 유명한 지역답게 전통 건물에 자리 잡은 카페와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휴식을 취해 보는 것도 좋다는 게 튜나드 라인의 팁.



3. 미코노스(Mykonos)

태양의 후예 때문에 지명 자체가 익숙한 곳 미코노스. 그림 같은 아름다운 수많은 그리스 섬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손꼽히는 섬이다. 아, 이곳 설명이 그냥 작품이다. `코발트 블루 빛의 아름다운 에게 해와 황금빛 해변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가 하면, 섬 내륙에는 마치 각설탕을 연상시키는 새하얗고 네모난 집들과 붉은 지붕의 교회들이 섬 전체를 하나의 풍경화로 만드는 곳`이라니, 기어이 가보고 싶은 곳.

4. 플램(Flaam)

피요르드보다 오히려 산악열차 때문에 유명한 노르웨이의 명물 도시. 한마디로 그림이요, 폰카 찍는 족족 엽서다. 잠깐, 튜나드라인의 설명을 볼까. `노르웨이의 숨겨진 보물 플램이 유명한 이유는 거대한 피요르드를 따라서 굽이굽이 펼쳐진 20㎞의 산악 열차 때문`이라고. 맞다. 정확한 지적이다. 유럽에서 가장 긴 피요르드이자 세계 최고의 급경사 철도구간을 따라 감상하는 이곳의 자연 경관. 단연코, 최강이다.

5. 퀘벡(Quebec)

캐나다의 아름다운 도시 퀘벡은 북미 지역에서 유일하게 요새화된 도시. 여행족들은 이곳의 오랜 정취와 도시가 주는 세련됨에 금방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오래된 옛 골목을 거닐고, 재즈의 리듬에 몸을 맡겨 보아도 좋은 곳. 몽마르트나 프티 샹플랭 거리를 걷다 보면 퀘벡 곳곳에 스며 있는 프랑스 전통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6. 로테르담(Rotterdam)

수많은 여행족들이 네덜란드 하면 수도 암스테르담과 담광장을 먼저 떠올리지만, 천만에. 진정한 여행고수는 네덜란드에서 반드시 가야 할 포인트로 이곳을 꼽는다. 바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로테르담.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만든 아름다운 건축물을 마음껏 볼 수 있다. 암스테르담까지 가고 싶다면 쉽고 빠른 교통편들이 다양하게 연결돼 있으니 걱정 붙들어매실 것.

7·8 상트페테르부르크·탈린

러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일 뿐만 아니라 유럽 최고의 예술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방문하는 순간 마치 차르가 통치하던 제정 러시아 시대에 돌아온 듯한 착각마저 든다. 예술과 문화를 마음껏 누리시라. 발트해 투어 때는 독특한 도시 탈린을 빼놓지 말아야 한다. 라트비아·리투아니아와 함께 격동의 역사를 겪은 나라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 탈린은 에스토니아의 정치, 경제 그리고 문화적 중심지이며, 특히 덴마크, 스웨덴, 폴란드, 러시아 등의 지배를 받아 이들의 영향을 받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묘한 곳이다.
790235 기사의 1번째 이미지사진설명이탈리아 베니스.9·10 베니스·몬테 카를로

두말 필요 없는 베니스. 세계 어느 도시가 이탈리아의 베니스보다 더 로맨틱할 수 있을까? 미로처럼 펼쳐진 운하를 따라 곳곳에 펼쳐진 명소와 카페, 식당, 흥미 넘치는 시장 그리고 운하 너머로 펼쳐지는 석양은 이곳이 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말해준다. 몬테카를로도 베니스 못지않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인 모나코를 설명하는 두 단어는 아마도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이 아닐까? 리비에라의 가장 중심지에 있는 모나코의 몬테카를로에는 카지노만 있는 것은 아니다.

멋진 요트와 스포츠카, 개성 있는 별장들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스포츠 마니아들을 사로잡는 F1그랑프리 경기도 놓치지 말 것.

▶▶ 크루즈 여행 즐기는 Tip = 큐나드라인은 1839년 영국과 북미 대륙을 이어주는 최초의 우편 선박으로 시작해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하는 크루즈 중에서 가장 럭셔리한 크루즈로 평가받고 있다. 큐나드라인이 보유한 퀸 메리 2호는 15만1400t. 현재 오션라이너 크루즈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다. 미국 대통령들과 할리우드 스타 등 유명 인사들이 승선한 바로 그 크루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