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365일 크루즈포유는 년중무휴 근무중...

작성자
크루즈포유
작성일
2021-03-03 20:15
조회
242
전세계크루즈전문여행사를 외치며 시작한지 올해로 18년...

지금도 크루즈여행은 인천항에서 출항하고 , 배에서는 모두 턱시도를 입고 춤을 추어야하며,

여행경비는 1인당 천만원이라는 누가 정했는지 모를 왜곡된 크루즈상식이 아직도 일반적임에 놀랍니다.

그동안 비싼 광고 없이 입소문 또는 전시회 참가로만 마케팅을 하여 주로 진성고객분들의 반복구매와 소개로

오랜시간 유지를 해왔슴에 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년전부터는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민소득의 상승으로 이제는 많은분들이 충분히 즐길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지난1년,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의 시간은 엄청 났습니다.

정확히 1년전, 작년3월3일은 우리고객님들의 서부지중해크루즈 출발일 이었습니다.

한분은 오랫동안 해왔던 사업을 다른분에게 넘기고, 새출발을 계획하면서 부인과의 크루즈여행을 예약했으며,

다른 한분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키우던 돼지들을 살처분 후 농장일을 그만 두면서 부인과 여행을 예약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 혹은 아픈마음을 위로하고자 크루즈여행을 가시게 되었다는것이

크루즈여행의 장점과 부합하기에 정말 잘 모시고자 했는데....결국 3월2일 최종 취소를 해야만 했습니다.

당시엔 중국과 한국에서 온 고객들은 승선할 수 없다는 선사방침에 따라...

언젠가 다시 가시겠다는 말은 남겼지만 아쉬움이 너무 컸던 3월3일출발 팀. 오늘로 꼭 1년이 지났습니다.

크루즈포유는 지난1년간 년중무휴(?) 근무를 해왔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맞춤형 크루즈여행을 떠나는 코로나 이후 그날을 위해....

우리는 오늘도 쉬지 않고 다양한 크루즈일정을 준비합니다.

예약을 하고 출발하는 그날까지,

여행을 준비해가는 과정의 들뜨고 즐겁고 다소 흥분된 그런시간이 유난히 그리운 시점입니다.

2021년 3월3일 서소문 사무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