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객실로 들어오면  기분좋게  귀여운 녀석들이  반갑게  맞이해 준다.

                                     거의 매일  솜씨를 발휘하는 당신은 누구세요?

                          냉중에 조그마한 보답을 ㅎㅎ..          그후론 요놈들을 못 봤다!~ ???

소식지에는  매일 기항지 투어에  대한 안내및  레스토랑 정보  그날의 이벤트및 공연 소식등을 알수 있다

투어예약을 안 했다고? 걱정 NO!

돈 쓰게하는데는 재주가 있는 듯...ㅋㅋ

자, 오늘은 치키베키아 역에서 테르미니역까지 열차를 타고 투어 시작~

오늘은 선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이 아닌 자유 투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위해 선택한것은 시티투어 버스.

역시 잘했다는 생각이...

추천일정에 따라 로마의 상징인 거대한 건축물 콜로세움에 도착

콘스탄티누스 개선문과 팔라티노 언덕까지  둘러보면 첫 번째 코스가 완성된다

가이드가 없으니 열심히 책도 들여다보고...

세나토리오 궁 왼쪽에 있는 로마의 조상 ㅋㅋㅋ로물루스와  레무스의 상

또 보니 반갑네!

로마 시민의 생활 중심지였던 포로 로마노

눈에 띈 것은 사트르누스 신전

이름이 다 어려워~~잊자...

 로마의 정치적 중심지 베네치아 광장을 둘러보고  바티칸 시국 쪽으로  go ~

멀리서 봐도 방문객이 바글바글

꼭 가봐야하는 곳이지만 내가 가 봤으므로 패스~~반쪽 미안!

젤 다시 와 보고 싶었던  뜨레비 분수

분수를 등지고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 너머로 동전을 던져 한 번에 위쪽으로 들어가면 로마로 다시 오게된다는 출처 분명한 전설 대로 난 다시 로마에.

사실 난 그 때  왼쪽이고 뭐고 그냥 던졌는데...

뜨레비 분수까지 왔으면 스페인광장엘  가봐야지...

로마의 휴일 ,오드리 햅번, 아이스크림

이제는 어떤 음식도 계단에 앉아 먹을 수  없나네  ㅠ

자, 이제 밥 먹자~~

마이 배고프당!

먹고 쉬면서  젤라또 아이스크림이랑  에스프레소도 마셔야지...

오늘의 일정도 이렇게 끝~

서둘러서 기항지로~  시간 못 맞추면  리보르노항(피렌체)까지 자비로 찾아 가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