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5 스톡홀름도착 (경유포함 총17시간40분소요) 공항 바로 앞 건너편 호텔로 이동,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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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일(일) 스톡홀름
호텔에서 여유롭게 오전시간 보낸후
공항으로 도보이동하여 항구행 셔틀버스탑승
선사셔틀버스로 항구이동
(Frihamnen Cruise Terminal)
승선수속 후 승선
▶선사명: Royal Caribbean▶선박명: Voyager of the seas▶톤수: 138,800톤▶길이: 310.9미터▶개보수: 2017년▶최대승객: 3,430명▶승무원: 1,181명
스톡홀름출항
18:00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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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일(월) 뢴네
(덴마크,보른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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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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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일(수)전일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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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일(수) 리가
(라트비아)
07: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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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일(목) 헬싱키
(핀란드)
핀란드 수도 헬싱키는 잔잔한 바다와 섬과 호수로 이뤄진 항구도시다. 구시가는 항구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고, 항구 주변에는 마켓 광장과 에스플라나디 공원 등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하다. 피로는 바다 옆 사우나에서 훌훌 날려버리고, 도시 구석구석 두 발로 거닐어 보자. 빈티지 마니아라면 항구 옆 벼룩시장에서 운명의 찻잔을 만날 수도 있다. 출처:에이비로드 매거진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암석교회라고 불리우는 템펠리아우키오교회, 멀리서 바라보는 돌이 쌓여져 있는 모습의 건물이 보인다. 템펠리아우키오 광장 근처에 있는 암반을 깎아 만든 교회로 보통 유럽은 성당이 유명한데 핀란드 만큼은 “루터교”가 천주교보다 많아 교회가 유명하다고 한다.
시벨리우스공원, 핀란드 최대의 민족주의 음악가 시벨리우스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라고 한다. 시벨리우스는 러시아에 저항해 독립운동이 일어났던 시기에 민족적 정체성을 음악에 반영한 교향시 <핀란디아>를 지어 국민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었다고 한다.
11: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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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일(금) 탈린
(에스토니아)
지도가 필요 없다. 길을 잃어도 괜찮다. 반질반질 닳고 닳은 돌길 위로 사람들이 쉼 없이 지나간다. 800년 전 이곳에 살았던 사람도 이 돌길을 걸었으리라. 중세시대의 풍경이 묘하게 중첩되는 곳, 바로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이다. 출처:에이비로드매거진
08: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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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일(토) 비스비
(스웨덴)
고틀란트 섬의 오래전 바이킹 유적지인 비스비는 12세기부터 14세기까지 발트해 연안 한자 동맹의 주요 중심지였습니다. 13세기시절 성벽과 200개 이상의 창고 및 그시절 부유한 상인들의 주거지가 이곳을 북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요새화된 상업 도시로 만들었습니다.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10: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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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일(일)스톡홀름 (스웨덴)
07:30입항 하선수속 후 하선 시내이동하여 투어
스톡홀름투어
아름다운 운하의 도시,스톡홀름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은 14개 섬으로 이뤄진 도시. 주요 볼거리도 노르말름, 감라스탄, 유르고르덴섬에 흩어져 있다. 그중 스톡홀름 정중앙에 있는 감라스탄(Gamlastan)은 ‘구시가’란 뜻을 지닌 섬. 13세기 이곳에서 스톡홀름의 역사가 시작됐다. 감라스탄의 대광장에서 철의 광장에 이르는 골목마다 바로크와 로코코, 고딕 등 다양한 시대의 건물이 오밀조밀 모여 있다.출처:에이비로드매거진
바사호 박물관(Vasa Museet),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전함으로 첫 출항에서 침몰되었고, 그 이후 330년 만에 인양하여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