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여객선을 타고 장기간에 걸쳐 여유롭게 세계 각국을 여행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입니다.
과거에 비해 많이 대중화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소수의 부유층이나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남아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이미 크루즈선을 운항하고 있는 한 대형 해운사가 추가로 대형 크루즈선을 발주키로 했다고 합니다.
시간과 자금이 풍부한 부유한 일본 노년층을 노린 행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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