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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10/25]PCR 검사비 주고 '쿠브'도 인정···한국인에 딱인 해외여행지

작성자
크루즈포유
작성일
2021-10-28 14:18
조회
287

미국령 태평양 휴양지 괌이 위드 코로나 시대의 인기 여행지로 뜨고 있다. 중앙포토

미국령 태평양 휴양지 괌이 위드 코로나 시대의 인기 여행지로 뜨고 있다. 중앙포토




미국령 태평양 휴양지인 괌이 위드 코로나 시대의 현실적인 해외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행사 하나투어는 10월 20일 기준 연말까지 고객 1200명 이상이 괌 상품을 예약했다고 한다. 에어서울,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도 12월 취항 계획을 밝혀 항공권을 구하는 것도 보다 수월해진다. 괌이 뜨는 이유를 알아봤다.

최근 괌의 인기는 이웃 섬 사이판의 상황과 관련 있다. 트래블 버블 1호 지역인 사이판은 연말까지 여행상품 예약이 마감됐다. 가고 싶어도 대기 예약을 걸어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주 3회만 운행하는 비행편도 넉넉지 않은데, 더 큰 문제는 현지 객실 상황이다. 한국인 전용 격리 숙소인 켄싱턴호텔 객실이 모두 마감됐기 때문이다. 사이판은 도착 5일간 의무적으로 호텔 격리를 해야 한다. 격리 끝난 뒤에도 아무 숙소나 갈 수 없다. 한국인 전용 숙소인 월드리조트에서 최소 5박을 묵어야 한다.

괌은 사이판보다 항공과 숙소 모두 상황이 낫다. 항공은 현재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등이 주 5회 취항 중이다. 12월에는 에어서울, 아시아나항공 등이 취항을 계획 중이고 부산에서도 괌 직항편을 준비 중이다. 백신 접종을 마쳤거나 코로나 음성 확인서만 있으면 괌 입국 후 자가 격리를 안 해도 된다. 숙소도 아무 곳이나 예약해서 묵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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