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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dia Media Solutions에서 최근 미국인의 세대별 여행 성향 및 특징 발표

작성자
크루즈포유
작성일
2018-06-15 19:04
조회
1111
▣목적지가 명확한 베이비 부머 (55세 이상)
- 대부분 은퇴한 세대로 여유 시간이 많아 타 세대보다 장기간 여행 실시 (평균 7.8일) - 49%가 최소 여행 6개월 전 여행을 결정하고, 56%는 이미 목적지를 결정한 상태 - 각 목적지 별 마케팅 영향력이 가장 적고 소셜 미디어 영향도 가장 미비
▣가성비를 가장 중시하는 X세대 (36∼55세)
- 업무량이 많은 X세대는 휴가를 적게 사용하며 (6.4일), 세대 중 가장 적은 빈도로 해외여행(12%) - 소셜 미디어는 많이 사용하지만 스냅챗과 같은 새로운 형식의 채널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 - 여행 후기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가족 여행 중심이라 예산에 둔감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 (24∼35세)
- 밀레니얼 세대는 여행의 가치를 중시하며 가장 자주 여행을 떠나는 편이나 (연간 5.6회) 업무 부담이 커 단기여행 선호(6.2일) - 여행 형태로는 해변이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선호하며 예약을 여행사에 가장 많이 의뢰 - 선입견과 다르게 크루즈 여행을 선호, 1/3이 작년에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으며 그 중 61%가 만족
▣여행을 사랑하는 Z세대 (18∼23세)
- 적은 예산으로 어드벤처 트레블 선호, 밀레니얼 세대와 여행 빈도 유사 (연간4.4회, 6.6일) - 가격민감도가 가장 높으며,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가장 큼. 페이스북(64%), 스냅챗(27%) 등 매체가 여행 결정에 가장 큰 영향 - 음식 및 문화체험을 여행 중 가장 중시하며 전통적인 호텔이나 리조트 보다는 대안 숙박시설을 선호

홀랜드아메리카 크루즈 인사이더 6/15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