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신문1/6] 나의 감성노트 속 그곳 SEATTLE
작성자
크루즈포유
작성일
2020-01-12 13:35
조회
1481

사실 시애틀도 장점 가득한 여행지는 아니었다. 첫날을 빼고는 종일 비가 내리거나 흐렸고, 흐린 날씨 때문에 고대했던 경비행기는 타보지도 못했다. 쌀쌀한 날씨에 짚라인을 타며 추위에 떨기도 했고, 즐겨 먹던 매콤한 음식도 없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꼭 다시 가고 싶어지는 곳이 시애틀이다. 아마 ‘콩깍지’가 씌어버린 걸지도 모른다. 그래서 쿨하게 인정하고, 영화와는 반대로 ‘시애틀을 사랑하는 이유’에 대해 풀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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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임채호 기자 lch@ktnb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