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깨비한테 홀려(?) 금,토 8시만되면 자취를 감추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저 역시 그렇습니다.
아예 불금엔 사무실에서 다 보고 퇴근하는 이상한 습관이 생겼구요.ㅋㅋ
저야 오래전부터 캐나다&뉴잉글랜드지역에 크루즈가 기항하는 퀘벡을 알고 있었고, 또한 샤토 프롱트낙(Chateau Frontenac)
호텔을 동경하긴했지만 이렇게 드라마를 통해 먼저 보게되니, 더욱 제가 가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캐나다관광청에 올라와 있는 퀘벡홍보동영상을 "드라마속 그곳"에서 보여드립니다.
샤토 프롱트낙호텔 바로 밑으로 크루즈선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기항하거나 하선하면 바로 뛰어 갈 수 있는 거리겠죠?
도깨비의 시청율 고공행진으로 여행사별 일반여행상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크루즈일정으로는 뉴욕이나 보스턴에서 출발하여 퀘벡이나 몬트리올까지 운항하는 7박8일 일정들이 인기이며, 원래 이지역은
가을 단풍이 절정일때 가는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하지만 5월부터 운항스케쥴이 있으니 가을이 아니더라도 가능합니다.
곧 캐나다&뉴잉글랜드 일정을 상품으로 올리겠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관심표명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